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키 D. 루피/인간관계 (문단 편집) ==== [[베라미]] ==== >"밀짚모자 나도 너를 따라 하늘섬에 갔다 왔다. 동료들을 잃었지만 내 안의 세계가 변했지. 난 이제 더 이상 너를 원망하지 않아..... >---- >(──아니 만족해. [[몽키 D. 루피|딱 한 사람 더 내가 동경했던 사내가···]] 나를 끝장내 준다면!!) 자세 잡아, 이 겁쟁이! '''[[원피스(만화)/하늘섬 편|네가 만약 펀치를 치는 방법을 안다면 말이야아!]]''' ('''고맙다···! '친구'라고 불러줘서. 고맙다······.''') 과거 자야에서 마주친 베라미는 '''황금향 같은 꿈이나 꾸는 해적은 멍청이'''라며 루피를 조롱하던 인물이었으나, 이후 그의 펀치 한방에 쓰러지고 마리조아의 칠무해 소집후에 자야를 방문한 도플라밍고에게는 '''약한 놈은 필요없다'''라는 말까지 들으며 유린당하고 샤키스를 포함한 동료들을 모두 잃지만 직후 상황을 표현한 애니메이션에서는 루피가 실제로 하늘섬과 황금향, 황금종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구름 사이에 있던 루피의 커다란 그림자를 포착하자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이로 인해 베라미는 기존의 세상 대신에 직접 하늘섬에 도달하여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면서 새 사람이 되었다. 그 이후부터 루피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걸 넘어 동경하게 되고, 2부 드레스로자 코리다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베라미와 루피가 재회한다. 이 때는 루피도 베라미가 변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기존처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제법 호의를 가지고 대했다. 허나 직후 도플라밍고의 실실 열매 기술에 의해 조종당하여 원하지 않았으나 루피를 공격하게 되고, 그럼에도 자신을 친구로 취급해 주는 루피에게 마음속으로 깊은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그의 주먹에 쓰러진다. 그러자 루피는 베라미를 그저 쓰레기로 취급하면서 꼭두각시 인형처럼 이용한 도플라밍고에게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도플라밍고!!!!!!!!!!!!!!!'''' 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엄청난 감정의 분노를 폭발시킨다.] 이후에는 트라팔가 로에게 목숨을 보전받아 죽지 않고 밀짚모자 대선단이 이루어지는 잔치의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대선단의 선장들처럼 루피의 비브르 카드를 가져가면서 ''''언젠가 다시 만나자''''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떠난다. 드레스로자 스토리 이후 표지연재에서는 아예 해적 생활을 폐업하고 깃발을 제작하는 염색 직공으로 들어갔으며, '''[[밀짚모자 일당]]의 졸리 로저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찢을 수 없는 천'''의 존재까지 안 것으로 인해 이 찢을 수 없는 천으로 만든 졸리 로저를 전달하는 식으로 추후 재등장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